seepferd1 독일에서 수영교육 독일 교과 과정 중 수영이 있고, 수영을 의무적으로 배운다. 처음에는 물로 점프하는 것과 잠수를 배운다. 낮은 높이에서 점프하다 점점 높은 곳으로 간다. 집 주변 수영장을 가면 점프대가 있는데, 낮은 곳은 1m, 높은 곳은 5m부터 7-8 미터정도 까지 있다. 고작 5살 남짓한 어린 아이들이 그정도 높이에서 겂 없이 점프를 하다. 직접 올라가보면 5m 높이가 결코 낮지 않음을 가슴 깊이 느낄것이다. 아이들은 수영을 배울때는 양 팔에 조그만한 튜브(Schwimmflügel)를 끼고 수영을 배운다. 즐겁게. 아이들은 수영을 하고 나면 다시 또 가고 싶다고 할정도로 재미는 느끼는 것 같다. 수영장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점프와 잠수가 익숙해지면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가르친다. 여기서 수영은 우리가 생각하.. 2021.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