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안사면 후회할 상품들 / 꼭 사야하는 것

홈플러스에서 사야할 상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물론 좋은 제품이라도 경쟁사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면 추천할 수 없다. 홈플러스 Simplus 우유(1000ml 1700~1900원)도 추천하고 싶지만, 노브랜드 굿밀크(1000ml 1590원)에 밀려 추천할 수 없다. 

 

1. 씨제이_더건강한등심슬라이스_250G

CJ 슬라이스햄 250g_출처 홈플러스

빵이나 샐러드를 좋아하고,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강추. 빵사이에 넣어 먹어도 좋고, 샌드위치, 샐러드할때 쓰기도 좋다.

그리고 볶음밥, 스파케티할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2. 홈플러스시그니처_스파클링워터플레인_350ML*20

홈플러스 시그너쳐 스파클링워터_300ml 20개

트레비나 다른 제품들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

탄산의 양도 적당하여 청량감이 좋고, 용량도 300ml가 2인이서 한잔씩 마시기 딱 좋은 양이다. 350은 좀 양이 남아서 버리게 된다. 

 

 

3. simplus_매일아침토스트_702G

simplus_매일아침토스트_702G

가격도 저렴하고, 대용량에 맛도 괜찮다. 처음 먹는다면 그 부드러움에 깜짝놀랄지도 모른다. 절반정도 양에 2천 몇백원에 파는 식빵에 비해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 아침 토스트, 브런치용으로 강추. 

 

 

 

 

 

4. simplus_스파클링자몽_1.5L

simplus_스파클링자몽_1.5L

우리나라 대기업들 덕분에 콜라, 사이다 값이 비싸다. 비싸도 적당히 비싼게 아니라, 외국에 있다 오면 깜짝놀랄정도로 비싸다. 슬프게도 경쟁제품들도 슬그머니 가격을 올려 소비자 입장에서 굴욕을 맛봐야 했다. 그래서 대체품을 찾기로 했고, 만족할 만한 대체품을 찾았다. 맛도, 탄산의 양도, 가격도 아주 착하다. 어디 놀러가거나, 탄산음료가 대용량으로 필요할때 이거 몇개 사자.

 

 

 

 

 

자매품으로 청포도맛, 그린애플맛, 레몬라임도 있다. 나한테는 자몽이 제일 맛있다.

심플러스 스파클링 자몽 자매품

끝